4G 트래픽서 모바일 영상 비중, 올해 15%서 2020년 7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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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트래픽서 모바일 영상 비중, 올해 15%서 2020년 75%로 증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8.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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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오범, ‘빅 비디오의 진화 - 통신사 변혁 영상 기회 탐색’ 보고서 발표

화웨이와 오범(OVUM)이 ‘빅 비디오의 진화 - 통신사 변혁 영상 기회 탐색’이라는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오범은 세계 굴지의 기술 조사 및 자문 기업이다. 이 보고서는 엔터테인먼트와 통신 시장에 영상 서비스를 공급하는 통신사 현황을 비롯해 버티컬 산업 부문을 조사했다. 개인, 가족 및 기업 고객의 영상 이용과 침투율에 초점을 맞춘 이 보고서는 빅 비디오 진화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ICT와 빅 비디오 변혁을 통과하고 있는 통신사를 지원할 제안과 통찰을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영상 사업의 현황을 비롯해 업계의 미래 사업 전망, 가능한 사업 모델, 구독자 소비 동향 및 최신 기술력 등에 관한 통찰까지 제시한다.

백서에 따르면 전체 4G 트래픽에서 모바일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15%에서 2020년 약 75%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영상 이용 증가를 주도하는 요인은 4K UHD 영상, 소셜 미디어 영상, 모바일 영상, VR/AR 애플리케이션, 5G/FTTx 네트워크 침투, 최신 IT 동향(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텔코 OS 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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