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업교육회, 더존비즈온서 ‘산업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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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업교육회, 더존비즈온서 ‘산업현장’ 체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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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가 서울상업교육회(회장 황보관 서울금융고 교장) 소속 교장 38명을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로 초청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기업현장 체험 및 산업동향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상업교육회는 서울 지역 상업계 특성화고 교장들의 모임으로 학술대회, 상업경진대회, 산학연 협약 등 상업교육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존비즈온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서울상업교육회가 현장 중심 활동을 표방한 후 이뤄진 첫 번째 사례로서 주목 받고 있다. 기업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교육 현안을 되짚어보고 창조경제시대에 걸맞은 융복합 교육 방향 모색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꾀한다는 취지다.

특히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의 중심에서 클라우드, 모바일 등 최신산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서울상업교육회의 현장 중심 활동 취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다.

이번 워크숍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더존비즈온의 'D-클라우드센터'였다. 이곳은 더존비즈온이 자체 구축해 운영중인 최신 클라우드 설비로, 기업에게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IT기술 발전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면서 새롭게 주목 받는 스마트워크 환경과 이에 따른 기업 경영환경의 변화, 기업의 ERP활용과 전문인재 필요성 등을 주제로 더존비즈온 내부 전문가 강연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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