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리버베드 스팅레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와 SDN을 위한 표준 기반 고확장성 네트워크 가상화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인 주니퍼네트웍스 컨트레일(Juniper Networks Contrail)의 통합에 대한 검증 결과다.
리버베드 스팅레이와 주니퍼 네트웍스 컨트레일의 통합으로, 기업에서는 네트워크 복잡성을 줄이고 유연성을 개선해 비즈니스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리버베드는 주니퍼네트웍스 SDN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 주니퍼와 협력해 고객들이 SDN을 구현하고 SDDC(software-defined data centers)로 전환하는 작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작업에는 가상화 형태의 레이어7 서비스들에 대한 확장성 높은 자동 서비스 체이닝(chaining)이 포함된다. 이제 기업에서는 자동 서비스 체이닝을 통해 낮은 비용과 보다 적은 리스크로 새로운 네트워크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루나 라비찬드란 주니퍼네트웍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주니퍼네트웍스 컨트레일은 서비스 체인 생성과 다이내믹 컨트롤을 자동화함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구현 속도를 개선하는 제품"이라며 "스팅레이 소프트웨어 ADC와 주니퍼네트웍스 컨트레일의 통합을 위한 리버베드와의 협력으로, 고객들은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스팅레이 ADC 서비스 제공을 자동화 할 수 있는 쉬운 접근법을 찾게 됐으며 단순성, 민첩성(agility), 관리 편이성을 갖춘 SDN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제프 팬코틴 리버베드 스팅레이 제품 총괄 부사장은 "기업에서는 SDN을 넘어 SDDC를 구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리버베드가 최근 스팅레이 서비스 컨트롤러를 출시하면서 AaS(As-a-Service) 개념으로 대규모의 자동화 ADC 구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ADC는 클라우드 인식이 가능해야 하며 애플리케이션처럼 다이내믹해야 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하기에 리버베드는 SDDC를 지원할 수 있는 이상적인 ADC솔루션으로서 어떠한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멀티티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고 비용효율적으로 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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