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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통증 ‘방아쇠수지증후군’ 비절개 치료로 회복 가능

홍아람 기자l승인2016.08.27 09:00:43l수정2016.08.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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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통증을 유발하는 수부질환이다. 스마트기기의 하루 평균 사용량이 높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거나 컴퓨터 사용이 높은 직장인들이 겪고 있다.

이는 손가락에 움직임이 제한되다가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굽혀지게 되는데 이 모습이 방아쇠를 당길 때와 비슷하다고 해 이름 붙여졌으며 정식 명칭은 ‘건초염’이다.

방아쇠수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인 경우가 많은데 손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다. 지속적으로 손가락을 많이 사용할 경우 힘줄에 염증, 붓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힘줄의 굵기가 두꺼워져 손가락을 움직일 때 활차 통과에 어려움이 나타난다. 특히 운전대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경우 발병하기도 한다.

증상은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딸깍하는 소리가 나타나거나 결절이 만져질 수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의 초기 증상은 손가락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 많은 환자들이 손가락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오랫동안 방치한다. 방치로 인해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전에 빠른 치료를 받아 초기에 손가락 건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에는 수술요법과 비절개 치료가 시행된다. 절개수술을 할 경우 회복기간이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물이 닿을 수 없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비절개 치료의 경우 절개가 거의 없이 미세한 구멍만을 이용해 시술이 가능하며 회복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

만택루쎄의원 노만택 원장은 “최근 스마트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손가락통증, 방아쇠수지증후군 환자의 연령대가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손가락통증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만성염증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가락에 뻐근함이 느껴질 경우 수시로 스트레칭을 통해 손가락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아람 기자  har97@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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