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시장 선점 제2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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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시장 선점 제2 도약 선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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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www.thinkware.co.kr)는 '아이나비'가 한국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0년첫번째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략(BLACK)'을 시작으로 '아이나비 클래어(CLAIR)',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듀얼세이브'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FXD900 마하' 등 높은 품질의 블랙박스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팅크웨어의 2011년도 블랙박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8.5%인 163억원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약 3배에 가까운 성장을 하며 4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상반기에만 벌써 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의 마켓리더로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유통망 확보 및 전시 참여 등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브랜드로서의 가치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또한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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