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이 타입C-A 케이블 200cm를 출시한다. 버바팀은 미쓰비시 화학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IT 전문 브랜드다.
2016년 초에 출시된 버바팀의 120cm는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입 C 포트는 뉴 맥북을 시작으로 현재 크롬북 픽셀, 델 xps13 등 최신형 장치에 장착됐으며 타입 C 포트를 지원하는 장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버바팀은 이런 시장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cm를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바팀 타입 C-A 케이블 200cm는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모두 가능하며 최대 충전 전류는 3A,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480Mbps다.
골드 커넥터는 고급스러움을 더할 뿐 아니라 노이즈 발생율을 낮춰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전송한다. 또 특수 코팅된 2중 나일론 케이블로 엉킴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컬러는 골드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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