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출시 맞춰 다양한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갤럭시 노트7을 출시, 이에 따른 공시지원금을 공시했다. 지원금은 3사 중 최대 규모로, 요금제에 따라 2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7만9000원, 5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5만8000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결정됐다.
이에 맞춰서 회사는 19일부터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 노트7으로 캘리그라피를 써서 증정해주는 ‘노트7로 쓰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갤럭시 노트7에 나만의 좌우명, 연인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작성하면 단말기에 이미지를 전달하거나 출력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와 별도로 서울 강남직영점에서는 19, 20일 이틀 동안 아트 풍선, 캘리그라피 액자 증정 이벤트 및 갤럭시 노트7의 방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물총 게임 행사도 열린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갤럭시 노트7만의 방수, S펜 기능을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유플러스만의 풍성한 가입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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