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중국 PC부품업체 사마와 국내 판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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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중국 PC부품업체 사마와 국내 판매계약 체결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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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중국의 거대 PC주변기기 브랜드인 사마(SAMA)와 국내 판매 관련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SAMA의 프리미엄급 제품 ‘사마 스텔리런(SAMA STALLION)’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사마는 2003년 설립 이후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들의 OEM 생산을 진행하며 기술 기초를 다져왔으며 현재 중국 내에 수많은 생산 공장을 거느린 초거대 기업으로 14억 중국 시장을 석권하며 세계시장에 월 50만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유명 메이커로 성장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고급 제품들을 생산하던 사마의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통해 생산된 고급 PC 주변기기를 한국에서는 사마 스텔리언 시리즈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보급형에서 고급형을 망라하는 사마의 수많은 라인업들 중 앱코를 통해 국내 런칭되는 사마 스텔리언 시리즈는 앱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수렴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한국시장에 특화된 시리즈다.

8월중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될 제품군은 PC부품류 중 사마의 PC 케이스가 될 예정이며 그 선봉은 사마 스텔리언 K901B와 K902B, F01B의 3가지다. 이 3가지 PC 케이스는 각각 빅타워 규격과 미니타워 규격을 지닌 제품들로 튜닝, 방음, 미니라는 각자의 특색을 제공하며 공통적으로 모두 넓은 내부면적과 강판 두께 1T 이상의 탄탄한 섀시를 기초로 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에 필적한 품질을 지녔다.

사마 제품의 국내 브랜드 런칭 및 디스트리뷰트를 담당하는 앱코 이태화 대표이사는 “국내 사용자그룹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획된 제품, 다른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 이상의 품질, 거품 없는 가격, 신뢰도 높은 앱코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사마 스텔리언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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