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의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8월부터 도입 고객사에게만 지원하던 ‘두 케어(DO CARE)’ 서비스를 확대해 다우오피스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두 케어 서비스는 다우오피스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으로 기존 구축형 도입 고객사에게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 및 고객사 방문 VOC(Voice of Customer)를 통한 개선사항 수집해 두 케어 라운지(DO CARE Lounge)를 통한 고객별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했다.
이번에 확장되는 두 케어 서비스 대상은 다우오피스 구축형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그룹웨어 도입을 위해 내부 절차가 복잡하거나 많은 자료들이 도출돼야 하는 경우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룹웨어 관심기업에게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는 도입에 필요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는 ▲두 박스(DO BOX) 실제 검토 중인 기업의 상황에 맞게 구현된 개별 데모서비스 ▲두 스퀘어(DO SQUARE) 마지막으로 실제 도입 후 사용 예정인 직원들의 적응을 위한 ▲두 오리엔테이션(DO ORIENTATION)이다.
두 박스는 그룹웨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검토 기업에게 필요한 일련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룹웨어 소개 및 필요성, 다른 제품과의 비교 자료, 도입 사례, 도입 프로세스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보다 빠르게 그룹웨어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두 스퀘어는 기존 그룹웨어사에서 제공하는 누구나 함께 사용하는 데모 공간과는 달리 기업마다 별도의 데모 공간을 제공해 기업에 맞는 사전 기능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멀티컴퍼니 등의 특수한 기능들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사전 사용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도입한 그룹웨어를 실제 오픈하기 전에 제공되는 두 오리엔테이션은 고객사 내부 사용자인 직원들을 위해 제공되는 콘텐츠다. 신규로 그룹웨어를 도입하거나 교체할 경우 사용자의 초기 적응도가 매우 중요한 그룹웨어이기에 1주별로 신규 그룹웨어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종철 다우기술 상무는 “두 케어 서비스는 다우오피스를 선택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연 2회 진행되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케어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