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2.1채널 스피커 ‘BR-1100V 블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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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1채널 스피커 ‘BR-1100V 블랙’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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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o.kr)이 기존 동일 제품에서 음질을 개선한 보급형 2.1채널 스피커 'BR-1100V 블랙(Black)'을 출시한다.

브리츠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BR-1100 시리즈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 왔는데 이번 제품은 BR-1100을 시작으로 BR-1100 볼케이노(Volcano), BR-1100 V2에 이어 4세대 라인업에 속한다. BR-1100V 블랙은 기존 동일 제품에 비해 노이즈 수치를 낮춰 음질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한 개의 우퍼 스피커와 두 개의 위성 스피커로 구성되는 2.1채널 스피커 BR-1100V 블랙은 8.5W의 실효출력(RMS)으로 개인 공간에서 음악과 영화, 게임 등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위성 스피커는 전방향 구조를 채택해 청취자의 귀 방향으로 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설계됐으며 4인치 우퍼 유닛이 장착된 서브우퍼는 MDF 목재 캐비닛을 사용해 단단하고 묵직한 저음을 경험할 수 있다. 방자설계를 통해 스피커가 모니터 옆에 있어도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제품의 특징은 보급형 중 뛰어난 편의성에 있다. BR-1100V 블랙에는 유선 리모콘이 제공되는데 음량 조절 다이얼은 기본이고 음소거 및 헤드폰 연결단자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굳이 스피커 뒤로 가지 않아도 된다.

브리츠는 스테디셀러 BR-1100 시리즈의 4세대 격인 이번 제품의 출시를 통해 소비자 확대 및 2.1채널 스피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1100V 블랙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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