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놀숲이 지난 7월29일 서울대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서울대입구역점은 놀숲 특유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각종 만화와 소설, 에세이, 그래픽노블 등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 있다.
업체 측은 복층으로 이루어진 소굴방, 다다미방 등 다양한 좌석과 디자인연구소에서 연구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만화방이 갖고 있던 칙칙했던 분위기를 탈피했다고 한다. 더불어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많은 콘센트를 구비했다.
아울러 서울대입구역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놀숲 여름휴가 지원금 복권 프로모션’ 참여 매장으로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당일 6,5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놀숲 복권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복권은 스크래치 하단 당첨 여부에 따라 최대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권과 온종일 이용권, 음료교환권 등의 여러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놀숲 여름 휴가 지원금 복권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휴가철 멀리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놀숲에서 시원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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