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홍일, 통합방송솔루션 ‘라이브스트림 스튜디오 4’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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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홍일, 통합방송솔루션 ‘라이브스트림 스튜디오 4’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8.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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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스트림(Livestream) 공식수입원인 디지털홍일이 라이브스트림의 새로운 통합방송장비 소프트웨어 ‘라이브스트림 스튜디오(LivestreamStudio) 4’를 발표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인터넷방송을 아마추어 수준이 아닌 전문가가 만드는 방송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유투브, 아프리카티비, 유스트림, 라이브스트림, 트위치, 페이스북과 같은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방송할 수 있으며 기존 방송국에서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여러 가지 장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도 방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하여 누구나 쉽게 높은 수준의 생방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가상카메라 크롭 기능

라이브스트림은 스위쳐, 자막기, 녹화기, 인코더, 미디어플레이어를 하나로 통합한 장비로 랙타입의 장비부터 포터블 형태의 장비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방송을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라이브스트림 스튜디오4에는 가상 카메라(Virtual Camera) 기능으로 1개의 카메라로 마치 4개의 카메라로 동시에 4개 지점을 찍는 것과 같은 방송촬영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외부 및 원격지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웹컨트롤 기능으로 어디서나 쉽게 방송을 컨트롤 할 수 있고 RTMP 서버를 내장하여 외부에서 보내는 RTMP 스트림 영상을 바로 입력 받아 재전송 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에서 바로 생방송이 가능하도록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이 추가돼 SNS를 활용한 인터넷방송에 보다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라이브 스트림은 업그레이드 정책이 무료이기 때문에 기존에 라이브 스트림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버전에 상관없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박수봉 디지털홍일 대표는 “기존 통합방송장비의 다양한 기능에 극대화된 활용을 위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SNS 생방송 및 인터넷방송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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