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 신규 광고상품 ‘리치 미디어·비디오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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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조이, 신규 광고상품 ‘리치 미디어·비디오 플러스’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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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조이(www.tapjoy.com)가 보상기반 리치 미디어 플랫폼인 '리치 미디어'와 '비디오 플러스' 2종의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탭조이는 광고주가 자사의 신규 상품을 통해 브랜딩은 물론 제품 구매 및 추천에 이르기까지 좀 더 깊이 있게 소비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완료된 액션에 한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하고 사용자는 원하는 광고를 선택 참여후 보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기존 타사들의 리치 미디어 및 비디오 상품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탭조이 리치 미디어는 미니게임, 360도 뷰, 퍼즐, 가까운 매장 찾기, 견적내기, 소셜채널 방문하기 등 브랜드의 스토리에 맞게 광고를 제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고 원활한 캠페인 세팅 및 제작을 위해 리치 미디어 모바일 광고 분석 기업인 셀트라(Celtr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노키아는 탭조이의 리치 미디어 런칭 파트너로 루미아(Lumia) 925 신규 스마트폰 홍보 비디오와 기기 이미지 갤러리 클릭을 통한 홈페이지 연동 및 구매까지 이르는 캠페인을 집행한 바 있다.

탭조이 비디오 플러스는 브랜드 웹사이트 방문, 상품구매 등 맞춤형 2차 액션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추가적인 브랜딩 기회를 제공해 준다. 비디오 플러스는 리치 미디어 상품과 결합 또는 단일 광고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터 딜리 탭조이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를 제공한다면 브랜드에 대한 좀 더 강력한 경험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왜 탭조이가 리치 미디어와 비디오 플러스를 출시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광고주들은 이제 탭조이의 리치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 그들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세계 4억3500만명의 모바일 유저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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