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일본에서 ‘포켓몬 GO’가 정식으로 출시된 후 그 성장세가 매섭다. 포켓몬이 만들어진 고향답게 일본에서도 그 인기가 대단한 것.
수만 이상의 표본을 집계한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앱의 이용 상황을 분석하는 앱에이프(App Ape)에 따르면 발매 첫날 안드로이드를 기준으로, 일본의 국민 게임으로 불리는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사용자 수를 넘어서고, 둘째 날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DAU(Daily Active Users, 일간 활성 사용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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