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스, ‘APAC 테크 서밋’ 개최…파트너와 기술 정보 교류·지원 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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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스, ‘APAC 테크 서밋’ 개최…파트너와 기술 정보 교류·지원 역량 ↑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7.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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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네트웍스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주니퍼네트웍스 본사와 아태 지역 지사, 국내외 파트너의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APAC 테크 서밋(APAC Tech Summit)을 개최한다.

‘주니퍼네트웍스 창립 20주년, 도전과 혁신, 협력과 지원의 역사’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에 관한 주니퍼네트웍스의 비전과 최신 기술 동향 및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주니퍼네트웍스 본사 고위 임원진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와 핵심 파트너사 전문가들의 지식 교류 및 지원 역량 향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총 500명 이상의 네트워크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APAC 테크 서밋은 주니퍼네트웍스 본사 임원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및 아태 지역 주니퍼네트웍스 엔지니어 400여명, 같은 지역의 핵심 파트너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한국에서는 주니퍼네트웍스가 요구하는 네트워크 부문의 전문 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파트너사 엔지니어 20여명을 포함, 총 4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주니퍼네트웍스의 핵심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및 아태지역 비즈니스 목표 및 전략, 주니퍼 제품과 솔루션, 최신 네트워크 시장 및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발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인사로는 세일즈 및 고객 담당 총괄 빈스 몰리나로(Vince Mollinaro) 부사장, 주니퍼 기술 개발 및 혁신 부문 총괄 조나단 데이비슨(Jonathan Davidson) 부사장, MPLS 표준에 기여한 아키텍처 총괄 크리티 콤펠라(Kireeti Kompella) 수석 부사장, 기술 영업 총괄 라구 수브라마니안(Raghu Subramanian) 부사장,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문 마크 히클리(Mark Hickley) 부사장, APAC 기술 영업 총괄 준 시(Jun Shi) 시니어 디렉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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