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기반 전자 결재 협업 서비스 및 기업용 SNS 플랫폼 회사 콜러베이트가 구글의 ‘주목할 만한 앱’ 파트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구글의 ‘신규 및 주목할 만한 앱’ 파트너 프로그램은 구글 앱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750여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중 최근 기간동안의 최고의 앱들만 따로 선정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이 파트너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처음 소개됐으며 현재 콜러베이트를 포함한 13개 업체만 등록이 돼 있으며 한국인이 개발한 앱으로는 콜러베이트가 유일하다.
콜러베이트는 알파고가 운영되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100% 작동하는 기업내 클라우드 문서를 위한 전자결재 쇼셜SNS앱으로 구글앱스나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를 위해 전자 결재 문서처리와 관리(ECM) 그리고 기업용 SNS 메시징 기능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구글 드라이브 문서 내부정보유출방지(DLP) 기능을 내부 릴리즈하며 문서 보안 플랫폼으로도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콜러베이트는 2014년 출시 이래 현재 구글, 세일즈포스, 버진, 모토롤라, SK 그룹 계열사와 오뚜기 등이 사용하고 있는 등 전세계 101개국에서 약 100만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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