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전국 광역단체에서 1차적으로 선정된 154개 사업 중 정부3.0과의 부합성과 서비스의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60개 사업을 선정했다.
양산시의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서비스는 치매노인 및 장애우의 실종 및 응급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를 위해 CCTV 182개소에 위치수집 장치를 연동해 실종 신고시 즉시 위치파악과 동시에 영상자료를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과제는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주민 맞춤형 서비스 창출로 치매노인과 장애우 외에도 어린이 지킴이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가능하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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