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대화면 매립겸용 거치형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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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대화면 매립겸용 거치형 내비게이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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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 폰터스 PM-600G

현대엠엔소프트가 폰터스 제품 최초로 20.32㎝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기능을 탑재한 매립 겸용 거치형 모델인 '폰터스 내비게이션 PM-600G'를 출시한다.

폰터스 PM-600G는 폰터스 내비게이션 PM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폰터스 브랜드로는 최초로 20.32㎝ 대화면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차량 내 편리한 매립을 위한 트립 포트(Trip Port)와 후방카메라 연동 및 확장성을 위한 USB 호스트 및 이어폰 포트 등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미러링 기능이 적용돼 스마트폰과 별도의 선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최신 영화와 음악을 차량의 장착된 20.32㎝ 내비게이션의 넓은 화면과 카 오디오를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폰터스 PM-600G는 기존 시리즈 중 가장 큰 20.32㎝ LCD 화면을 장착했으며 스마트폰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고화질 영상에도 막힘없이 조작이 가능한 사양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7을 탑재해 모바일 영상과 안정적인 연동이 가능하며 초고속 2.184㎓급 코어텍스 A5 CPU와 512MB 메모리(RAM)를 장착해 3D지도 재생과 풀 HD 영상을 동시에 실행해도 끊김 현상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폰터스 PM-600G에는 높은 하드웨어 사양에 걸맞게 쉽고 똑똑한 주행정보를 제공하는 현대엠엔소프트의 고성능 소프트웨어 지니3D가 장착돼 있다. 3D지도의 장점을 극대화한 지니3D는 지형의 높낮이 표현은 물론 고가도로, 터널, 육교 등 복잡한 도심의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과 차선, 표지판 같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주변 정보의 상세한 제공으로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운전환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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