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성능·편리함·안정성까지 갖춘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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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편리함·안정성까지 갖춘 블랙박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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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미니

미동전자통신(개발/생산)과 두코(마케팅/판매)가 뛰어난 성능, 편리함, 안정성을 고루 갖춘 신제품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미니(Urive Albatross Min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바트로스 후속 시리즈 모델로 상반기 출시된 '알바트로스Ⅱ'와 기능면에서는 같고 크기는 훨씬 작아졌다. 전후방 모두 HD화질에 최적의 시야각(전방: 125도/후방: 110도)으로 촬영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스마트 GUI 기반의 풀 터치 LCD와 전후방화면을 드래그해 원하는 위치로 변경해 볼 수 있는 PIP 기능을 지원, 편리성도 고루 갖췄다.

뿐만 아니라 터치만으로 환경설정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고 녹화 중 혹은 녹화된 영상을 LCD화면에서 바로 재생해 확인할 수 있는 TFT 기능의 탑재로 PC없이도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사용자의 안정성도 강화했는데 여름철 고온현상에서 블랙박스를 보호하기 위한 '오토세이버(Auto Saver)' 기능을 추가해 영상 저장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되 차량 내부 온도가 LCD 보증온도 이상이 될 경우 자동으로 LCD의 전원이 꺼진다.

고온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LCD를 터치하면 고온차단상태 안내음성이 나오고 다시 차량 내부 온도가 보증온도 이하면 자동으로 LCD가 켜지는 스마트한 안전 기능이다.

전용뷰어 및 블랙박스에서 마이크로 SD카드 64GB 포맷을 지원하는 것도 이번 제품만의 특징이다. 현재 마이크로 SD카드 64GB는 윈도 탐색기에서 조차 FAT32로 포맷이 지원되지 않아 블랙박스에서 레코딩을 할 수 없는데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미니는 레코딩시에도 64GB를 지원함으로써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다.

또 어떠한 조건에서도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이중 안심 백업 기능이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됐다. 이는 충격(사고)시 블랙박스의 내·외부 조건에 따라 가장 필요한 파일인 충격영상에 대한 손실을 보완하는 기능으로 이벤트 파일의 초기 10초 파일을 충격전 상시 파일의 마지막 10초에 중복으로 녹화를 하는 기능으로 설사 충격파일이 손실되더라도 상시 파일에 최소 10초의 영상이 백업돼 있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한 전압 차단 장치 내장, 폴더 별 오래된 영상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메모리 자동관리, 전용 PC뷰어 지원 등 다양한 고성능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구입은 온·오프라인 유라이브 공식 판매처에서 가능하며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미니의 가격은 34만9000원(부가세 포함/16B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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