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S, 공공·학내망 최적화…대학 프로모션 진행
이트론이 자체 기술로 개발된 VDI 솔루션 ‘PIOS’에 대해 대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IOS는 오픈소스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VDI솔루션이다.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기존 VDI 솔루션에서의 요구하는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VDI 솔루션보다 성능 및 안정성 면에서 높은 서비스를 제공, TCO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국내 실정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및 최적화가 가능하고 각 회사 및 관공서, 기업 환경에 맞추어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어 외산 VDI에 비해 유동적이다. 단순한 커스터마이징 뿐만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던 VDI에 대한 컨버팅 기능을 제공해 솔루션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국내 공공분야을 포함해 망분리, 대학 및 학내망에 최적화됐다. 다국어 지원을 포함하여 사용자는 기존 PC 및 노트북에서 구동되는 모든 업무 및 어플리케이션들을 VDI 중앙서버에 두고 원격의 단말기를 통해 업무활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IT기기와의 연계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접속 및 활용할 수 있다.
이트론은 PIOS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전국대학교를 대상으로 영구 라이센스 공급 설치 구축을 지원하며, 무료로 사용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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