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디자인 전문가용 모바일·타워 워크스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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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디자인 전문가용 모바일·타워 워크스테이션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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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이 최첨단 성능으로 무장한 강력한 모바일 및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한다.

델 프리시전 M4800, M6800, T3610, T5610, T7610은 콘텐츠 제작, 엔지니어링 등 전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함에 있어 탁월하다.

델 프리시전 신제품은 프로세서, 그래픽, 스토리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술을 업데이트 해 디자인과 과학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작업하는 데에 필요한 탁월한 성능, 안정성 및 스마트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델은 애플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이상의 고해상도 15.6인치 QHD+ 패널을 적용했다. 17.3인치 디스플레이에는 10포인트 와콤 멀티 터치를 탑재했다. 델은 또한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인 위지그(WiGig) 무선 도킹을 제공하고 WAVES 맥스오디오 프로(MaxxAudio Pro) 통합을 통해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보여준다.

더불어 최대 16기가바이트 및 1866MHz 메모리와 4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프로세서 옵션 (최대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엔비디아 쿼드로와 AMD 파이어프로 프로페셔널 그래픽, M6800에 설정된 최대 8기가바이트 그래픽 메모리의 엔비디아 쿼드로 K5100M이 복잡한 3D작업, 렌더링, 시뮬레이션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시전 T3610은 대용량 데이터, 복잡한 3D 모델 및 정교한 워크스테이션급 프로세싱 파워를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위해 향상된 단일 CPU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최대 128 기가바이트 메모리와 3D, 엔지니어링, 디지털 콘텐츠 작업 및 CAD/CAM과 같이 정확한 워크스테이션 작업을 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델 프리시전 T5610은 작은 사이즈 안에 최대 12기가바이트 메모리를 갖춘 고성능 듀얼 프로세서 워크스테이션이다. 금융 및 과학, 전문 엔지니어링과 복잡한 3D 모델링을 포함해 상당한 계산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델 프리시전 T7610은 고성능을 갖춘 타워 워크스테이션으로 10월부터는 두 개의 엔비디아 쿼드로 K6000s를 포함해 3개의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최대 256기가바이트 시스템 메모리와 10월 중 512기가바이트까지 업그레이드돼 큰 용량의 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하는 금융 및 과학적 분석, 엔지니어링과 시뮬레이션 및 비디오 편집 등에 적합하다.

델 프리시전 M4800과 M680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T3610, T5610, T7610 타워 워크스테이션은 오는 12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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