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 DP포트 적용 30형 ‘AH-IPS LED 피벗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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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DP포트 적용 30형 ‘AH-IPS LED 피벗 모니터’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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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가 DP 등 다양한 입력 포트를 적용하고 피벗스탠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AH-IPS 모니터 '심미안 QH300-IPSMS DP 피벗 엣지'를 출시한다.

심미안 QH300-IPSMS DP 피벗 엣지는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DP를 비롯해 HDMI, DVI, D-SUB포트를 적용해 PC, 셋톱박스 등 영상 출력기기의 연결이 쉽게 만든 제품이다.

신형 30형 AH-IPS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을 넓혔고 색 재현율을 높인 제품이다. 2560×1600의 고해상도를 지원, 3개 이상의 웹브라우저를 띄운 멀티 작업에도 겹치는 부분이 없다.

다중 창을 통한 작업에서도 경계선이 겹치는 경우가 적어 작업 효율이 높다. 27형 WQHD모니터가 최고 해상도에서 글자크기가 작아 사용이 불편한 점과 달리 이 제품은 최고 해상도의 화면이 충분히 커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피벗스탠드는 30형 모니터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적은 힘으로도 엘리베이션, 틸트, 회전, 스위블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78도의 광시야각 안티글래어 패널은 소비자가 볼 수 있는 각도에서 색의 왜곡을 없앴다. 잔상을 최소화한 6ms의 빠른 응답속도는 화면 전환이 빠른 동영상이나 게임에서 잔상이 발생하지 않게 한다.

사운드 인·아웃 포트를 제공해 모니터에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 등을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P 1.2, HDMI Ver1.4a, 듀얼링크DVI, D-SUB 입력 포트를 갖춰 PC는 물론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 연결이 쉽다. LED광원을 사용한 덕에 배젤의 두께가 두 배 이상 줄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알루미늄 재질의 배젤은 열 발산 효과가 있어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제품에 비해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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