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세이프테크놀로지의 인수로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브랜드인 시뮬리아(SIMULIA)를 확장해 보다 완전하고 정확한 내구성 예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이프테크놀로지는 'Fe-safe 내구성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개발했으며 현대자동차 및 제너럴 모터스, 혼다 제트, 할리 데이비슨 모터, 캐터필라(Caterpillar), 커민스(Cummins), 에머슨 클라이밋 테크놀로지스(Emerson Climate Technologies) 등 5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세이프테크놀로지와 함께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중에 있으며 이번 인수는 지난 8월7일에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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