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리아, 국립나주박물관에 VR시스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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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리아, 국립나주박물관에 VR시스템 지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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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지사 갤럭시코리아와 엔비디아가 5일부터 9월18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보존과학, 우리 문화재를 지키다’ 특별전시에 사용되는 VR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7월5일부터 9월18일까지 국립국립나주박물관에서 ‘보존과학, 우리문화재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전시로 손상된 문화재를 처리·복원하는 보존과학 분야를 소개하고 문화재와 보존과학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회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을 활용해 보존과학으로 우리문화재에 숨결을 다시 불어넣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체험공간에 마련된 VR 시스템에는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쳐 기반의 ‘갤럭스 지포스 GTX 1080’이 장착돼 있으며 VR을 통해 금속과 도자기 문화재를 보존처리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규모의 그래픽 연산처리를 요구하는 VR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는 필수요소다. 뛰어난 그래픽만큼이나 오디오 및 물리적반응, 촉각적인 상호작용 또한 무척이나 중요하다. 파스칼 아키텍처는 이러한 사항들을 효과적으로 구현되도록 최적화돼 있어 VR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이 생동감 있게 문화재 보존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의 마케팅팀 추정석 부장은 “이러한 뜻깊은 특별전시에 함께하게 돼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기쁘게 생각한다.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 보존과정을 자사제품을 통해 구현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굉장히 뜻깊다”며 “사회에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VR시스템에 사용된 갤럭스 지포스 GTX 1080 D5X 8GB를 비롯한 갤럭시코리아의 모든 제품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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