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이용 4채널 실시간 영상·녹화 영상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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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이용 4채널 실시간 영상·녹화 영상 기능 제공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10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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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브 ∥ 아이쿼드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사전에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시 곤란하고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때문에 차량 충돌로 발생하는 사고의 분쟁 발생시를 대비하기 위한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제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블랙박스 시장에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라이브는 풀 HD LCD 블랙박스 알바트로스2와 2채널 풀 HD 와이파이 블랙박스 아이샷건에 이어 국내 최초 4채널 와이파이 블랙박스 '아이쿼드(i-Qua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쿼드는 4채널 와이파이 블랙박스로 스마트폰에서 전용앱을 이용해 4채널 실시간 영상 및 녹화 영상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원격 설정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원격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원격 마이크로 SD카드 포맷, 원격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은 주간보다 야간에 주행 할 때 시야가 좁아져 시야확보 문제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시야확보를 통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라이브 아이쿼드는 사고현장은 물론 주차 중 감시화면까지 깨끗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주·야간 모두 선명한 해상도 및 다양한 4채널로 사각지대 없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 사고의 위험을 현저히 줄여준다.

상시 녹화 중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 3축 가속도센서로 정확하게 감지해 충격 감지시점 이전부터 30초 동안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현장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쿼드는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4채널 실시간 영상 촬영과 녹화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특징이다.

유라이브는 향후 스마트폰 통합 앱에서 유라이브 전 제품의 원격 설정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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