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은 현재 30개국 이상의 모바일 네트워크와 50개국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M2M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 M2M 솔루션은 사용자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치내의 센서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이미 자동차, 운송과 물류, 스마트 검침시스템과 유틸리티, 의료, 제조, 소매와 소비재, 그리고 보안과 감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니클라스 에카브 보다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M2M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보다폰은 세계적으로 M2M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M2M이 국내 및 국외에 있는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보다폰의 네트워크 사업자로서의 전문성과 한국 기업들의 혁신적인 특성은 강력한 결합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헌 보다폰코리아 M2M 사업부문 대표는 "보다폰 M2M은 간편하고 일관성 있는 고객 경험을 그 중심으로 하고 있고 이는 한국 기업이 그들의 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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