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X시리즈 스마트폰 ‘엑스스킨’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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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X시리즈 스마트폰 ‘엑스스킨’ 단독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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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과 함께 구매자 대상 기프트 박스 제공

LG유플러스가 X시리즈 모델 ‘엑스스킨(X Skin)’을 24일 단독 출시한다.

엑스스킨은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그립감으로 무장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블랙, 골드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엑스스킨의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개 매장에 엑스스킨 체험존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가 X시리즈 모델 ‘엑스스킨’을 24일 단독 출시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모바일 패션 브랜드 대표 기업인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엑스스킨 구매자에게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 구성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엑스스킨의 출시와 함께 제휴카드 2종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를 개편하고 ‘LG유플러스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신규로 출시한다.

LG유플러스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는 기존 혜택인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3000원을, GS25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각각 돌려준다.

LG유플러스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3000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 및 영화관 2000원 캐시백, 커피 전문점이나 레스토랑에서 10% 캐시백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맞춤형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은 “얇고 슬림한 엑스스킨만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무기로 엑스스킨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엑스스킨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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