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라인업 인튜어스 제품군은 취미로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초보자부터 창작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체공학적이고 기술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슬림 디자인, 멀티 터치 및 무선 기능 등을 지원해 편리함과 편안함을 한층 향상시켰다.
먼저 사진작가, 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와 같은 창작 전문가들을 위한 도구인 '인튜어스 프로'는 그들이 완성도 높은 전문 작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와콤 그립펜은 1g의 미세한 압력도 감지하며 2048 압력 감지 레벨을 지원한다.
기울기 인식 기능으로 아티스트들이 전통 도구인 브러시나 펜처럼 정확하고 정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향상된 멀티터치 제스처를 통해 사용자들은 직관적으로 자신의 작업물을 배치하고 탐색할 수 있다.
분만 아니라 향상된 사용자 설정 익스프레스 키와 터치링은 효율적인 작업 흐름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 및 수정 기능을 손가락으로 할 수 있도록 배치돼 있어 컴퓨터 키보드 의존도를 낮춰 준다.
이와 함께 익스프레스 뷰(Express View) 기능은 헤즈 업 디스플레이(Heads-Up Display, HUD)로 구현되며 화면 위에 사용자의 익스프레스 키 설정을 표시해주고 몇 초 후 화면에서 자동 사라짐으로써 작업 과정에서 방해되지 않는다. 더불어 개인 맞춤형의 레디얼 메뉴(Radial Menu)는 방사형 메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더 신속하게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른손 사용자, 왼손 사용자 모두 사용 가능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인튜어스 프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무선 액세서리 키트를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최대 10M 이내에서 무선 기능을 활용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인튜어스 프로는 4종의 펜&터치 모델로 구성돼 있다. 소형, 중형, 대형, 그리고 실버 프레임의 인튜어스 프로 스페셜 에디션(중형)이 바로 그것. 특히 인튜어스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인튜어스 펜 태블릿은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용자나 초보자들이 자연스럽고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창작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펜과 종이로 그림을 그리던 것에서 다른 차원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인튜어스는 컴퓨터에서 간단한 스케칭, 낙서, 그림 그리기, 사진 편집, 축하 카드 디자인 등을 할 수 있다.
더 가늘어진 모양으로 편안한 소프트 터치 마감의 매끄러운 펜은 더욱 향상된 그립감을 선사하며 전통 방식의 펜이나 브러시와 같은 느낌으로 그림에 세부적인 묘사까지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멀티 터치 기능을 활용해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며 작업물을 탐색, 확대, 회전할 수 있다. 와콤의 다른 펜 태블릿과 같이 인튜어스 역시 4개의 익스프레스 키가 있으며 사용자들이 즐겨 쓰는 창작 소프트웨어의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특정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인튜어스는 인체공학적이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금속 재질의 마감 처리가 눈길을 끈다. 추가로 한 개씩 더 제공되는 펜 홀더 태그와 펜 링은 사용자 스타일에 맞게 교체할 수 있다. 옵션 판매하는 무선 액세서리 키트를 이용하면 무선으로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4가지의 인튜어스 모델은 인튜어스 펜(소형), 인튜어스 펜&터치(소형), 인튜어스 망가 펜&터치(소형), 인튜어스 펜&터치(중형)으로 구성돼 있다. 무선 액세서리 키트는 별도 판매한다.
한편 와콤은 최근 인튜어스 라인업 중 하나로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를 출시했다. 이 터치펜은 아이패드 전용 제품으로 아이패드에서 그림, 스케치를 하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는 2048 압력 감지 레벨과 함께 자연스럽고 쉽고 정확한 펜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패드의 주요 드로잉 앱들과 호환되며 이는 전통적인 도구인 브러시와 마커가 가지는 느낌과 제어를 그대로 재현해 낸다.
와콤은 또한 신티크 컴패니언 크리에이티브 태블릿 및 신티크 크리에이티브 펜 디스플레이 등의 창작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