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1080p 풀HD 초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 'WV-SW598'과 'WV-SC588'을 출시한다.
실외형 WV-SW598과 실내형 WV-SC588은 초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이미지 보정 기능을 추가해 풀HD급 영상을 제공하며 사물 본래의 색을 그대로 표현하는 색감 표현력은 300룩스 이하에서도 떨어지지 않으며 눈을 편하게 해준다.
또한 VGA급 화질에서 최대 광학 90배줌 지원하며 디지털 12배줌과 연계해 최대 1080배줌 지원한다. 더불어 강력한 BLC(Back light compensation) 기능과 스스로 이미지 레벨의 밸런스를 맞춰 주는 기능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실외형 네트워크 돔 카메라인 WV-SW598<아래 사진>은 IP66등급의 방수, 방진 및 IK10의 충격 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레인워시 돔 커버를 채택해 반영구적으로 악천후에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 특수 코팅과 비에 의한 자체 클리닝으로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맑은 날씨에서 촬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렌즈가 움직이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더블이미지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AEM(Auto Eyelid Mechanism) 기능으로 언제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내형 네트워크 카메라 WV-SC588<맨 위 사진>은 보다 더 넓어진 -44도 상한 시야각으로 감시하기 힘든 구역까지 문제없이 커버하며 끊김 없는 360도 패닝(Panning)은 전방위 감시를 통해 일반 돔·박스 타입 카메라 4대가 필요한 넓은 영역도 제품 한 대로 커버 가능하다.
이윤석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상품팀 팀장은 "파나소닉만의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한 WV-SW598 제품은 풀 HD 네트워크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안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능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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