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매직 쿼드런트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선두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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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매직 쿼드런트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선두 업체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0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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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agic Quadrant for On-Premises Application Platforms)' 분야에서 시장 위상 및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아 해당 분야의 선두업체(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업체의 수행능력과 비전 완성도에 따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16개의 업계 선두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기업을 평가해 레드햇, IBM,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4개 기업을 선두업체로 선정했다.

가트너는 이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오래된 아키텍처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소셜, 모바일 및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아키텍처 개념이 대거 등장하면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제품 구현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용이한 관리와 완전자동화가 필요하며 새로운 정보 관리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인메모리 데이터와 고도의 병렬 처리 기능을 접목함으로써 뛰어난 분석 기능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레드햇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 중 레드햇 제이보스 미들웨어(Red Hat JBoss Middleware)와 프라이빗 PaaS(Platform-as-a-Service) 솔루션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OpenShift Enterprise)의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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