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 O2O 애플리케이션 넝쿨을 서비스하는 ‘위미르’가 경남 지역 무료 영화 예매권을 유통하는 ‘드림테크’와 O2O 어플 넝쿨 업무 협약을 체결했.
위미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영화 예매권을 경남 지역 온라인 부문 독점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이 영화 예매권은 6월 중으로 넝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O2O 어플 넝쿨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하나로 이어 줘 골목상권을 지키며 지역과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출시된 어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넝쿨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은 영화 예매권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제공받아 매장 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드림테크에서 제공하는 영화 예매권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너스, 프리머스시네마 등 전국 관련 영화관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무료 영화 예매권이다.
김영주 위미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고 자영업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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