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오픈워크로드(OpenWorkload), 스마트 시스템 업그레이드(Smart System Upgrade), 네트워크 텔레메트리(Network Telemetry) 등이다.
아리스타는 업계에서 가장 완벽히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EOS 및 3개의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관련된 파트너 에코시스템이 데이터센터 내에 중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레벨의 인지 향상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
우선 오픈워크로드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네트워킹을 단순화해 주며 네트워크 스위치의 분산 시스템을 가능케 해 진정한 모바일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아리스타와 VM웨어의 협업으로 인해 아리스타 EOS 스위치와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인 VM웨어 NSX와의 유연한 통합으로 가상화 되지 않은 서버 및 기존 VLAN을 위한 하드웨어 기반의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리스타는 오픈스텍(OpenStack)과 또 다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과의 통합으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과 스테이트풀 워크로드의 이동성 및 총 워크로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한 부담 요인을 줄여주며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 최소화 및 제어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을 감소시킨다. 또한 MS, F5,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같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사용자 주문에 따라 제작이 가능한 제품군을 제공한다.
특히 MS의 OMI(Open Management Infrastructure)는 서비스에서의 유연한 장치 제거와 설치를 가능하게 하며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고객은 불필요한 다운타임 또는 시스템 단절의 영향 없이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텔레메트리는 장애 분리를 위한 장애검사와 빠른 장애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 상태에 대한 스트림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스플렁크(Splunk), 엑스트라홉(ExtraHop), 코빌(Corvil), 리버베드(Riverbed) 애플리케이션의 언더레이 및 오버레이 네트워크 통계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문제가 발생될 사전 방지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중요 인프라 정보를 노출시킨다.
한편 아리스타의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네트워킹(이하 SDCN)은 자동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성능 및 경제성의 선형 스케일링, 최근 네트워크 가상화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이하 SDN) 트렌드, 사용자 정의 프로그래밍, 단순화된 아키텍처,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같은 원칙이 결합된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케 한다. 이 결합된 클라우드 컴퓨팅은 네트워크와 시스템 관리자의 통제 안에서 IT 인프라의 단순한 관리와 프로비저닝, 빠른 서비스 전달, 낮은 비용과 경쟁사와의 차별적인 기회 창출 등과 같이 기업과 서비스 프로바이더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상의 소프트웨어의 바탕이 된다.
엔슐 사다나 아리스타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총괄 수석 부사장은 "아리스타의 EOS는 혁신적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노출하고 고급 SDN의 기능이 집합된 프로그래밍 방식의 제어를 통해 향상된 모니터링 및 자가 치유 기능을 지원하고 SDN 이노베이션과 함께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며 "VM월드에서 VM웨어의 NSX와 아리스타의 EOS의 결합과 시범에서 볼 수 있듯이 아리스타 EOS 구축은 각 종목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최상의 하드웨어 및 협력을 통해 단일 사업자가 실현 불가능한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리스타의 EOS는 네트워크와 SDN 콘트롤러를 클라우드 규모 계층의 2/3 네트워킹 사이에서 오픈 콘트롤러 API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 역할을 수행한다. 가상화 및 물리적 네트워크는 서로 공존해야 하며 상호 배타적이지 않아야 한다. 아리스타 플랫폼은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능력을 통해 모든 포트에서 동시에 Wire rate 전송 하에서 세밀한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아리스타의 새로운 플랫폼은 개별 장비의 MAC 테이블 제한을 넘어 확장 가능한 첨단 방식의 터널 캡슐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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