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날씨, 유산균 섭취로 질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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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 유산균 섭취로 질염 예방
  • 홍아람 기자
  • 승인 2016.06.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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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질염의 원인균 중 하나인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이 질환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진다. 여름에는 되도록 면 소재 속옷을 입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저자극 성분의 여성 청결제를 사용해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 질염은 유익균이 사라지고 세균이 번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질 건강 개선 및 면역력 증가를 위해 유익균 보충은 필수다. 유산균 중에서도 질 안에 정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킬 수 있는 품종은 따로 있다. 특히 락토바실러스는 항염 작용을 해 염증으로 인한 비습관성 유산과 조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에 해당되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유한양행에서는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엘레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최로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한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수입 완제품이다.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특허받은 유산균이다. 이러한 원료가 주 성분인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되어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유한양행 엘레나 관계자는 “엘레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질 내 환경까지 건강하게 개선해준다”며 “유해균을 못살게 하는 유익균을 반대로 증식시켜 예방뿐만 아니라 재발 또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엘레나는 섭취 시 소화기관을 통과한 후 질 내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킴으로써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질 내 균총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개선 및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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