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CCTV 통합관제 SW 보상 판매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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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CCTV 통합관제 SW 보상 판매 ‘쑥~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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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가 지난 7월 국내 CCTV 통합관제 애플리케이션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2달만에 교체 건수가 350채널에 달하는 등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시스템즈의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보상판매는 타사의 통합관제 소프트웨어(VMS)나 NVR을 운영 중인 자자체가 일반 기업을 위해 기존 투자된 소프트웨어를 대폭 할인 금액으로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7월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매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을 포함해 평균 10개 업체에서 도입을 결정하고 있으며 2개월 동안 총 350채널 이상 교체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12월까지 예약 교체 건 수도 매달 증가했다.

국내 CCTV 시장은 한때 기술력과 점유율 모두 DVR이 높았으나 IP 네트워크 카메라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DVR 시장은 이기종 네트워크 카메라를 위한 통합영상관제 시스템 시장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현재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도입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고객의 50% 이상이 시스템을 교체 하고자 하는 등 시장에서 통합영상관제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불안정하고 변화가 많은 국내 업체 상황으로 인해 도입을 꺼리는 고객들이 많았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사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보상판매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고객에게 안정적, 장기적으로 개발 및 사후 지원을 보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국내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후 1년이 지나면서 운영의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고 안정성, 신뢰성, 성장 지속 가능한 업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며 "마일스톤은 15년간 전세계 시잠 점유율 1위를 하며 매년 30% 이상 고성장을 유지 하고 있는 기업으로 10년 이상 늘 가장 최신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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