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애널리틱스, BI 오피스와 MS 파워 BI 데스크톱 워크플로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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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애널리틱스, BI 오피스와 MS 파워 BI 데스크톱 워크플로우 통합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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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플랫폼 공급 업체인 피라미드애널리틱스(Pyramid Analytic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파워BI 데스크톱(Power BI Desktop)의 개인 생산성 기능을 활용에 나선다.

새롭게 탄생한 ‘퍼블리시 투 피라미드 서버(Publish to Pyramid Server)’는 사용자들이 중앙화된 저장소에 자신의 리포트와 시각화된 작업물을 퍼블리시하고 다수의 환경으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단일 위치에 통합하며 보안 및 관리 거버넌스를 오버레이한다. 이 모든 작업은 웹 기반의 온프레미스(on-premise), 혹은 사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아비 페레즈(Avi Perez) 피라미드애널리틱스 CTO는 “각 기업들은 피라미드 애널리틱스의 BI오피스로 마이크로소프트 BI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하고 보안에 대한 우려 사항을 제거하며 관리 능력은 향상시킬 수 있고 더 풍부한 분석 경험도 제공할 수 있다. 파워BI 데스크톱과 함께 구축한 새로운 협업 기능은 파워BI 사용자들이 콘텐츠와 리포트, 그리고 온프레미스 혹은 사설 클라우드상의 데이터 모델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퍼블리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협업을 통해 BI오피스의 풍부한 기능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기업들은 파워BI에 대한 투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 경쟁력 향상과 데이터 기반의 기업이 되도록 만드는 통합형 분석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담당 펠로우인 아미르 네츠(Amir Netz)는 “피라미드애널리틱스는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분석 서비스를 보완하고 마이크로소프트 BI 스택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서 “피라미드애널리틱스는 우리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로서 이미 검증된 실적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규모에 상관없이BI 오피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협업 데이터에 대한 의사결정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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