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 PIP·PBP 기능 채택 30형 ‘AH-IPS LE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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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 PIP·PBP 기능 채택 30형 ‘AH-IPS LED’ 모니터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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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코리아가 PIP, PBP 기능을 넣은 30인치 AH-IPS LED 멀티모니터 '야마카시 300 LED 스파르타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야마카시 300LED스파르타 프리미엄은 기존 30형 모니터의 광원을 CCFL에서 LED로 바꿔 달아 대기전력을 0.6W까지 줄이고 발열 및 사용시간 대비 전기 사용량도 대폭 낮춘 제품이다. 이에 따라 배젤 두께도 반 이상 줄었다.

2560×1600의 고해상도와 500만대1의 명함비를 갖춰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작가 등 전문가 작업용뿐 아니라 게임이나 영화 감상 용도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6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동영상이나 게임 진행시 잔상이 남지 않아 눈이 편안하다. AH-IPS 패널을 달아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을 지니며 102%의 색 재현율을 갖췄다. 스위블, 틸트기능을 지원하는 스탠드를 적용해 앞뒤 좌우 눈에 편한 각도로 쉽게 조정할 수 있다.

HDMI 1.4a, DP 1.4를 비롯해 D-SUB 포트 등을 지원해 구형 그래픽카드부터 신형 칩셋 그래픽카드까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좌우 5W+5W(10W) 스피커가 달려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파워풀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PIP, PBP 기능을 채택해 창모드, 화면 분할모드를 다양한 기기와 연결,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고급스런 강화유리 스탠드는 투명재질을 사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기본옵션인 멀티리모콘은 주변기기와 손쉽게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듀얼링크 DVI, D-SUB,AUDIO 케이블 등을 번들로 제공, 별도구매의 불편함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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