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6년형 ‘모션싱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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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6년형 ‘모션싱크’ 신제품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5.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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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킴 방지 기술 적용해 사용자 불편↓

삼성전자가 기존 싸이클론 시스템에 ‘엉킴 방지’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2016년형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 모션싱크는 먼지와 공기를 분리해주는 싸이클론 시스템에 엉킴 방지 기술을 최초 적용한 제품이다. 먼지통의 터빈이 1분당 1만회씩 회전해 일으킨 강한 바람으로 먼지통에 흡입된 머리카락과 먼지의 엉킴을 막는다.

▲ 삼성전자가 기존 싸이클론 시스템에 ‘엉킴 방지’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2016년형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엉킴 방지 기술을 통해 먼지통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손으로 일일이 꺼내서 버려야 했던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 이물질을 한 번에 쉽게 쏟아버릴 수 있어 위생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모션싱크 제품 구매 시 엉킴 방지 기술을 적용한 브러시를 추가 제공한다. 물걸레용, 침구용 브러시와 함께 용도별로 보다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재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 모션싱크는 엉킴방지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싸이클론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불만을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이라며 “소형가전 제품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더해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션싱크 신제품은 에어본 쿠퍼, 티타늄 실버, 블루 코스모, 메를로 퍼플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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