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리지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Microsoft Enterprise Cloud Alliance)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베리타스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넷백업(NetBackup)’과 ‘백업 이그젝(Backup Exec)’은 윈도, 하이퍼-V, SQL 서버,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탁월한 보호를 제공한다.
베리타스의 사이먼 젤리(Simon Jelley)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새로운 기술이 대두될 때마다 포춘지 500대 기업의 86%를 비롯한 업계 선두 기업들에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해 왔다. 베리타스는 차세대 기술 동향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클라우드 등 모든 플랫폼에서 IT 인프라스트럭처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강력하고 유연하며 편리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며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는 베리타스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관된 전략을 입증하는 것으로 베리타스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중소기업 고객의 높은 점유율을 활용해 정보 관리 솔루션 제공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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