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펜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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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펜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버전 출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5.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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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대 기술 중 하나로 꼽히며 ‘21세기의 연금술’이라고도 불리우는 3D프린팅 기술을 펜에 접목시켜 세계적으로 ‘3D펜’ 붐을 일으켰던 ‘쓰리두들러(3Doodler)’가 신제품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터(Create)’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3D프린팅펜(약칭 3D펜) 쓰리두들러는 타임지로부터 2013년 최고의 혁신 발명품으로 선정됐으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CES)에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연속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받은 바 있다.

▲ 3D프린팅펜(약칭 3D펜) 쓰리두들러는 타임지로부터 2013년 최고의 혁신 발명품으로 선정됐으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CES)에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연속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출시 후 전 세계에 40만개 이상 판매성적을 기록해 국내 및 해외언론을 막론하고 다양한 언론·방송 매체에서 소개되며 3D펜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쓰리두들러 클리에이터는 기존 쓰리두들러 2.0 제품에 비해 보다 강력해진 압출 드라이브 시스템과 두 개의 버튼만으로도 모든 동작이 가능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LED 디자인을 변경하고 작동상황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투명 관리커버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리를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스모키 블루 색상으로 변경된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외관은 세련됨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까지 고려했고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로 제작돼 그립감까지 고려했다.

쓰리두들러는 특허받은 냉각팬을 장착해 압출된 플라스틱이 빨리 굳도록 해 제작에 용이하도록 설계했고 고온에서 일정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과열방지장치를 내장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재료는 ABS, PLA 이외에도 구부러질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탄성을 가진 플렉시(FLEXY) 재료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또한 72가지 색상에 투명, 야광, 유광, 무광, 펄감 등 다양한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디자인 및 예술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터는 유럽 CE, 한국 KC 인증을 획득했고 재료 또한 미국 TRA와 LHAMA에서 성분 적합성 검증을 완료 받아 그 안전성이 검증돼 국내 여러 관공서 및 교육기관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개인적인 용도나 취미는 물론, 디자인, 예술, 공예, 패션, 건축, 설계 등 전문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쓰리두들러는 특히 교육분야에서 그 교육효과가 입증되어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수업과 STEAM교육(창의융합인재교육)의 교구로 사용되고 있다.

쓰리두들러에서는 올 6월 중으로 노즐이 뜨겁지 않은 어린이용 3D프린팅펜인 쓰리두들러 스타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문가용 3D프린팅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터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출시 소식 소문내기 이벤트와 더불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이벤트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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