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만 관객 신화 ‘주토피아’ 주제곡 ‘Try Everything’, 퓨처북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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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만 관객 신화 ‘주토피아’ 주제곡 ‘Try Everything’, 퓨처북으로 배운다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4.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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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이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주는 교육완구 퓨처북으로 펴냈다.

퓨처북 시리즈는 퓨처북로봇에 퓨처팩을 넣고 전자펜으로 누르면 한글과 영어로 읽기, 듣기, 노래하기, 게임하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로 유치원 교육과정의 핵심이 되는 다중지능 교육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취학 전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주토피아 퓨처북은 한글과 영어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리딩북, 창의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플레이북, 모든 퓨처북로봇에 사용 가능한 퓨처북팩으로 구성됐으며 퓨처북 스타터를 위해 퓨처북로봇이 포함된 주토피아 퓨처북 세트도 함께 출시됐다.

리딩북에서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영화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의 캐릭터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하여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며 주토피아 이야기를 한글과 영어로 들려주고 있어 이중 언어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한글과 영어 동화 리딩 외에도 어절 읽기, 뜻풀이 등 독서를 위한 활동, 그리고 퓨처북 곳곳의 그림을 펜으로 누르면 영화처럼 생생한 리얼 사운드 효과음과 음성이 지원돼 언제나 새로운 감성을 자극받을 수 있다.

세트로 제공되는 플레이북에서는 다양한 주토피아의 경찰 훈련 게임 액티비티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쌓을 수 있고 겨울왕국의 ‘Let It Go’에 버금가는 주토피아의 인기 주제곡 ‘Try Everything’을 듣고 어절별로 따라 부르며 노래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주토피아 퓨처북에서는 도시 곳곳의 지역 탐구와 직업에 대한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어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시골 출신이자 약한 토끼 주디 홉스가 한계를 딛고 꿈꿔 오던 경찰관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토이트론의 퓨처북 시리즈는 점차 바른 독서 습관을 유도하는 매체개로서의 장점을 지닌다. 퓨처북 이곳저곳을 전자펜으로 꼭꼭꼭 누르면서 탐구심을 기르고 다양한 음원을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집중력 또한 높일 수 있다.

한자리에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마술처럼 스스로 학습을 시작하게 만드는 토이트론 퓨처북 시리즈는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탐낼 만한 교육 완구다. 뿐만 아니라 퓨처북로봇이 들어 있는 세트를 한 번 구매한 다음에는 책만 추가로 구입해 25종의 다양한 퓨처북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율이 높다.

인기리에 판매중인 겨울왕국 퓨처북, 라푼젤 퓨처북, 겨울왕국, 빅히어로 퓨처북에 이어 최신간 주토피아 퓨처북과 굿다이노 퓨처북까지, 토이트론은 퓨처북 시리즈를 앞으로도 계속 출간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대형완구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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