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영구삭제 기술, 개인·중소기업이 특허출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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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영구삭제 기술, 개인·중소기업이 특허출원 주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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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스마트폰을 폐기하거나 중고로 유통시키려면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해야 한다. 개인정보나 기밀정보의 무단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컴퓨터 OS(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저장매체 포맷 기능이나 장치 초기화 기능 등으로 삭제된 데이터는 디지털 포렌식 HW 또는 SW로 쉽게 복구할 수 있다.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데이터 영구삭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데이터를 삭제하는 관련 특허기술이 중소기업이나 개인 발명가 중심으로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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