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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노리는 기업 타겟,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내 상륙

뱅크웨어글로벌 클라우드링크 서비스 개시…국내 기업 中진출 원스톱 토털 솔루션 제공할 것 신동훈 기자l승인2016.04.27 15:32:53l수정2016.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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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중국 최대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새롭게 브랜드명한 클라우드링크의 국내 사업에 본격 나선다.

뱅크웨어글로벌은 IT서비스 및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6년차 기업이다. 이들의 알리바바와의 인연은 마이뱅크의 모기업인 앤트파이낸셜을 통해 마이뱅크를 구축할 때 구축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마이뱅크는 클라우드를 통해 운영되는 은행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통해 운영·관리되는데 이때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경험하게 되면서 국내 비즈니스가 되겠다고 판단한 것.

▲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가 뱅크웨어글로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는 IBM 서버 서비스 부분 총괄을 담당했었다.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경험해 보니 그 수준이 굉장히 높았고 한국에서 중국 진출시 서버를 설치해야 하는 니즈도 충분해 국내서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업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알리바바와 제휴를 맺고 지난 5개월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선택한건 가성비 측면과 비즈니스 측면 2가지다.

조수호 뱅크웨어글로벌 이사는 “가격면에서 타 글로벌 사업자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글로벌 커버리지가 가능하고 파워풀한 인프라 및 탁월한 성능 등의 가성비 측면과 중국현지에 적합한 글로벌화된 중국기업이고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통해 ICP 등록 서비스나 무료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링크라고 새롭게 명명한 브랜드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통합 인프라 서비스로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 서비스 포탈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알리바바 그룹 클라우드 플랫폼. 아마존의 AWS처럼 타오바오, T몰 등 알리바바 그룹의 쇼핑몰과 물류, 금융 등그룹의 모든 비즈니스가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제공된다.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어 서비스 포탈을 통해 한국어로 쉽게 구매 및 운영, 원화결제가 가능하며 한국인 전문 클라우드 기술인력에 의해 기술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컨설팅 서비스 및 각종 변경, 백업 및 복구 등 전반적인 관리를 포함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고객사에 따라 ICP 비안(备案) 등록 대행, 알리페이(Alipay, 支付寶) 결제 연동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들의 타겟은 중국 기업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기업이다. 국내 고객들에게 중국 전문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

중국 진출에는 다양한 어려움이 따른다. 현지 인프라 운영을 위한 인력관리 부담으로 본토화 추진이 어렵고 현지 호스팅업체와 직접거래와 관행 등으로 인프라 운영에 대한 불안감이 필요하다. 또한 국토가 방대해 지역별 거점 및 거점 확장 전략이 필요하고 현지 매출확보 위해 중국 현지화는 필수이다.

이처럼 클라우드링크는 중국 시장에 진출을 원하지만 중국 내 각종 규제, 언어 문제, 결제 장벽으로 IT 인프라 구축이 어려웠던 국내 쇼핑몰, 게임사, 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중소 및 중견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보고, 중국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

이경조 대표는 “중국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은 물론 토탈 중국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까지 하면서 한중 전문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로 혁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함께 자리하고자 했던 위스청(喻思成) 알리바바 클라우드 부사장은 미래부와의 접견이 길어져 참여는 불발됐다. 이에 알리바바 클라우드 관련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알리바바측에서는 대답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없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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