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 대표 출신 멘토 박은지 강사, ‘꿈과 희망을 갖어보세요’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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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대표 출신 멘토 박은지 강사, ‘꿈과 희망을 갖어보세요’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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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대표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멘토링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지 강사는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의 멘토강사로 활동하면서 진로코칭 상담전문가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은지 멘토링 강사는 청소년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은지 강사는 잘나가던 학원사업을 뒤로 한 채 연세대학교 상담대학원에 들어가 상담전문가로 변신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영어 진로코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한 박은지 원장은 최근 인천에서 학원장들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아이의 성적에 집중을 하고 아이가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서 좋은 대학에 가기를 일률적으로 바란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제 각기 특성이 있기에 아이들 성향에 맞는 다양성에 맞게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아이들을 지지하고 후원해야 된다고 박은지 원장은 강조하고 있다.

박은지 멘토링 강사는 지난 2007년부터 용인에서 영어학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중에서도 부모와 학교로부터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보고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늦은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행동으로 옮겨서 늦었지만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 발을 들여 놨고 둘째 임신과 출산과 함께 지난 2015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어학원 대표이자 전문상담사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지 원장은 한 강연자에서 “학생들을 성적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그들의 잠재력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의 주역임을 기억하고 그들의 자존감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다리는 마음으로 통찰력과 사랑의 눈으로 청소년들을 바라봐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달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미래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박 강사는 현재 용인교육시민포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박은지 원장은 현재 IVO ELIS 영어학원 수지동천점의 원장을 맡고 있으며 분당 미금에 위치한 ‘글로벌 평생교육원’에 성인 영어회화를 재능기부로 가르치고 있다. 박원장은 영어공부에 힘들어하는 성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 강사는 학원 원장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 교육법’, ‘올바른 영어 교육으로 성적과 인성 쌓기’등의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영어 스피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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