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11GB 제공하는 ‘LTE 에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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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11GB 제공하는 ‘LTE 에그+’ 2종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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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와이브로 백업망 활용한 듀얼망 구조로 안정적 서비스 가능

KT가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장 시간 사용이 가능한 ‘LTE 에그+(egg+)’ 요금제와 단말 2종을 출시했다.

LTE 에그+ 단말 2종은 액정을 통해 데이터·배터리 용량 확인이 가능한 단말기다. 배터리 대용량 및 유/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단말 1종과 콤팩트형으로 egg 기본 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 사용이 가능한 보급형 단말 1종으로 출시됐다.

선택한 단말로 KT LTE 에그+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월 1만5000원(VAT 별도)에 저렴한 비용으로 11GB의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다.

▲ KT가 ‘LTE 에그+’ 요금제와 단말 2종을 출시했다.

LTE에 우선 접속해 LTE 서비스 가능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와이브로를 백업망으로 활용해 LTE망 장애 시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듀얼망 구조를 갖춰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LTE 에그+는 27일부터 전국 KT대리점, 올레샵,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LTE 에그+ 출시를 기념해 KT는 올레샵을 통해 가입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현진 KT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KT는 에그 서비스를 이끌어온 선도 사업자로서 이번에도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와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면서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 등 다양한 단말로 LT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에그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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