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가 지난 22일 서울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FY2017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를 개최했다.
이날 킥오프 행사에는 히구치 마사유키 아시아 총괄 사장과 요시하시 히로아키 글로벌 본사 상품기획부장, 한솔 교세라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교세라의 주요 임직원들과 채널 및 파트너사 임직원 200 여 명이 참석했다.
‘Refine the color business’ 타이틀로 진행된 1부 행사는 2017회계연도 교세라의 컬러 비즈니스 전략 설명과 함께 새롭게 출시될 다양한 A3, A4 컬러 및 흑백 복합기, 프린터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차별화된 컬러 성능과 확장된 제품 라인업에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사무기기 시장의 미래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신제품 및 솔루션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시연 및 출력 샘플 비교가 진행됐다. 또 비콘을 이용해 스마트폰 출력이 가능한 문서 솔루션, 복합기와 연계한 웹팩스 솔루션, 종이문서를 전자화한 후 자동으로 분류 체계에 맞게 저장하는 이미지 전용 솔루션 등 강화된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솔 교세라코리아 사장은 “올해 교세라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도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흑백 복합기부터 솔루션까지 다양한 비즈니스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소개한 것처럼 올해 차별화된 컬러 비즈니스와 실용적인 문서 솔루션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제 2의 원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