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앞으로도 라지브 수리 CEO가 NSN의 수장직을 역임하며 이사회 멤버 구성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NSN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분야에서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새로운 기업 사명을 발표하고 독립체로서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노키아는 NSN을 "독립적인 기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는 의도를 강조하며 오너십 변경에 있어서 지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기존 전략을 추진해나가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N은 앞으로도 전세계 고객들과의 비즈니스 수익 창출을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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