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국내서 ‘세일즈 클라우드’ 공급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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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국내서 ‘세일즈 클라우드’ 공급 활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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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고객 모멘텀 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가 최근 국내 유수의 제조업체, 보안업체,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의료업체에 다수 채택되며 급속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에 따르면 수충격분야 전문회사인 플로우테크(Flowtech)의 경우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해 잠재 고객 및 기회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고객 데이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외부에서도 영업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져 실시간으로 영업사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고객 정보 활용을 극대화 해 비즈니스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국내 유수 네트웍스 서비스 전문기업인 S사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최근 도입해 세일즈 업무의 효율성 및 영업성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영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트래킹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적시에 심도 깊은 영업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물류 전문업체인 한솔로지스틱스, 타이어 전문업체인 넥센타이어 및 보안전문업체 ADT캡스 등이 자사의 세일즈 업무를 강화하고, 영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솔루션으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전격 채택했다.

오라클은 세일즈 클라우드가 단순하며 직관적이고 통찰력을 갖춘 제품으로 모바일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해 이 제품을 활용해 영업 부서는 세일즈, 리포팅 및 고객이해 증대에 필요한 프로세스, 툴, 리소스 등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문겸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단장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둘러싼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검고 제조업체, 보안업체,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의료업체 외에도 다양한 업계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우수한 데이터 분석 성능 및 모바일 지원 기능이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한국오라클은 계속해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세일즈는 물론 국내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국내 클라우드 모멘텀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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