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소비자원, 안전한 전자거래 기반 조성·이용자보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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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소비자원, 안전한 전자거래 기반 조성·이용자보호 협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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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안전한 전자상거래 기반을 조성하여 이용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소비자원에서 체결했다. 백기승 KISA원장(오른쪽), 한견표 한국소비자원장(왼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소비자원이 안전한 전자상거래 기반을 조성해 이용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8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자상거래 규모(2015년 기준 53.9조원, 통계청)가 증가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개인간 거래 등 거래방식이 다변화됨에 따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상담·분쟁조정서비스를 제공, 전자거래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전자상거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상담·신청·조정 건수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처리의 효율성 증진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정보보호 교육, 컨설팅, 기술 지원 ▲소비자 피해실태조사, 공동 세미나 추진 등에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올해 초 전자거래산업단과 ICT분쟁조정지원센터을 신설하고 공인전자주소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ICT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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