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웨이브러너 80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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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 ‘웨이브러너 8000’ 발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4.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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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가 디버그 문제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한 다양한 툴박스가 내장된 500MHz~ 4GHz 대역폭의 오실로스코프 ‘웨이브러너(WaveRunner) 8000’을 발표했다.

웨이브러너 8000은 가장 폭 넓고 전문적인 툴을 내장해 놀라울 만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웨이브러너 8000은 차세대 MAUI 어드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시작을 상징하며 오실로스코프 업계의 프리미어 UI의 가치를 높인다. MAUI 인터페이스에 원터치 기능을 추가해 필요한 측정을 아주 쉽게 설정함으로써 복잡한 신호의 이상동작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분석할 수 있다.

▲ 웨이브러너 8000은 가장 폭 넓고 전문적인 툴을 내장해 놀라울 만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산, 측정, 디버그와 문서화 툴만으로도 타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별 전용 분석 패키지는 일반 디자인·인증 시나리오의 능률적인 디버깅을 가능케 한다.

디지털 필터링, 스펙트럼 분석, 디바이스와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분석 기능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사용자가 직접 파라미터와 분석을 정의해 자신만의 측정 또는 무한개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연산도 가능하다. 웨이브러너 8000은 대단히 풍부한 툴을 갖고 있으며 가장 복잡한 디버그 과제의 빠른 해결을 보장한다.

웨이브러너 8000과 원터치 MAUI는 오랫동안 이어온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혁신을 이어간다. 원터치 MAUI는 단 한번의 화면 터치만으로 모든 일반 기능을 처리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원터치 MAUI는 끌어놓기(drag-and-drop) 동작만으로 채널, 연산과 파라미터 측정을 설정하고 복사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은 상태로 대부분의 동작을 수행한다. 드레그, 드롭, 손가락 모으기,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볍게 두드리는 동작 같은 일반적인 동작으로 오실로스코프를 직관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다.

‘새로 추가하기(Add New)’ 버튼으로 새로운 채널, 연산 또는 측정을 바로(빠르게) 추가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볍게 두드림으로써 파형과 파라미터들을 화면에서 바로 끌 수 있다. 원터치 MAUI는 측정 셋업을 간단하게 하는 특별한 터치스크린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을 갖추어 오실로스코프를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웨이브러너 8000이 자동화 표준 컴플라이언스 패키지부터 유연한 디버깅 툴킷에 이르는 모든 시리얼 데이터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광범위한 옵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프로토콜 전용 측정 파라미터 및 아이 다이어그램 패키지는 시리얼 데이터 이상 동작을 확인할 수 있는 비교할 수 없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별한 패키지들은 디코드 결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 시간에 따른 변화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이밍 측정과 표준에서 정한 마스크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마스크를 침범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아이다이어그램을 제공해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리거/디코드 소프트웨어를 더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다.

MS모델은 16개의 디지털 입력단을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디자인에서 일반적인 목적의 사용 또는 타이밍 이상 등을 분석하는 용도로 트리거, 디코드, 타이밍 측정에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 채널을 이용함으로써 나머지 아날로그 채널들을 물리계층 문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채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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