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트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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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트를 입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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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아이언의 컬러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드레스 업(DRESS-UP) 프로젝트'를 8월20일까지 진행한다.

드레스 업 프로젝트는 베가 아이언의 외관 전체를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 바꿔주는 이벤트다. 맞춤옷을 주문하듯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맞춤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언 수트는 엔드리스 메탈, 전면필름, 배터리커버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은 세 부분에 각각 원하는 색상을 지정해 자신만의 아이언 수트를 완성할 수 있다. 3가지(골드, 티탄, 실버) 컬러로 제공되는 엔드리스 메탈, 6가지(레드, 골드, 민트, 핑크, 실버, 블랙)로 제공되는 전면필름과 배터리커버를 통해 총 108가지의 다채로운 아이언 수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가상으로 자신만의 아이언 수트를 만들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851명을 선발한다.

당첨자 200명에게는 응모시 선택한 컬러의 엔드리스 메탈, 전면필름, 배터리커버가, 650명에게는 배터리커버가 전달된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전체 응모자 중 1명을 선발해 아이언 수트와 함께 베가 아이언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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